짜왕건면, 바보형제쭈꾸미 창원점 후기

안녕하세요!

복희진입니다!

오늘은 저가 하루동안 먹은 음식들을

소개해드리려구요

어제 저녁을 못먹었더니

유독 눈을 뜨자마자 배가고프더라구요

그래서 집에 있는 짜왕 건면을 끓였어요!

건면이라 그런지 그냥 짜왕보다 확실히

면발이 더 얇고

그냥 라면은 튀기다보니까

확실히 그게 더 맛있긴해요 ㅎㅎㅋㅋㅋㅋㅋㅋ

사람들이 괜히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잖아요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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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간에 짜왕 건면을 끓여서

뭐랑 같이 먹지 하다가

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서

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해주었습니다

요렇게 말이죠 ㅎㅎ

이렇게 해서 당연히 계란도 후라이해서

하나 얹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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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자마자 치즈의 고소함이 같이 곁들여지니까

더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

느끼한 거 별로인 분들은 그냥 그대로 드시는거 추천할게요 ㅎㅎ!

계란 이쁘게 구울려고 했는데

아쉽게도 ...

팬에 살짝 눌러붙어서 ㅋㅋㅋㅋㅋㅋㅋ

저모양이 되었어요

김치찜이랑 같이 먹었답니당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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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저의 점심은 끝났고

저녁을 먹으려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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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저녁은바로

바보형제쭈꾸미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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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되도록이면 밖에 안나갈려고 했는데

너무 먹고싶어서...어쩔수가....

너무 오랜만에 먹은 쭈꾸미가 그런지

정말 맛있었습니다....

일단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샐러드가 나오구

하나씩 먹다보면

쭈꾸미랑 묵사발, 고르곤졸라피자, 밥 이렇게 나옵니다!

밑반찬으로는 같이 비벼먹을 수 있게 콩나물이랑 무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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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이 피자는 별로 특별하게 들어간 것도 없는데

왜이리 맛있는 거죠

원래는 꿀 찍어먹을 수 있게

나왔었는데

지금은 꿀이 아예 위에 뿌려져서 나오더라구요

그래서 더 달짝지근하고 맛있어요

나오고 나서 바로 먹으면 치즈도 늘어나고 뜨끈하고

아!

특히 피자위에 쭈꾸미랑 소스랑 같이 얹어서 먹으면 진짜 끝장나요...

진심으로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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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사발은 새콤달콤하고 쭈꾸미가 좀 맵다싶으면

달래줄 수 있는 맛입니다

안에 야채도 아삭아삭하게 씹히고

몽골몽골한 도토리묵이 일풉입니다 ㅎㅎㅎ

쭈꾸미도 예전에는 정말 매웠던 것 같은데

지금은 덜 매워진건지

아니면 제가 더 잘 먹게 된건지

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

매콤하고 살짝 단맛도 나고

무엇보다 숯불향이 나서 정말 맛있어요!

안에 든 양배추도 하나씩 빼서

피자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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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는 깔끔하게 허브차 ㅎㅎㅎ

따뜻하게 마시고

속까지 뜨끈하게

보낼 수 있숩니당 ㅎㅎ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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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

안농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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